부산시는 자갈치 주변 불법 노점상 이전과 식품위생·안전성 강화를 위해 '자갈치아지매시장'을 조성하고, 오는 6월 말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시는 우선 '자갈치아지매시장' 입점 대상자로 확정된 216명 중 추첨 사전신청서를 낸 노점상인을 대상으로 4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에 걸쳐 점포배치 현장 추첨을 진행한다.
'자갈치아지매시장'은 공단이 운영을 맡으며, 공단은 '자갈치아지매시장'과 인접한 '자갈치현대화시장'을 통합 운영하기 위해 지난 1월 조직 개편과 전담 인력 배치를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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