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일자리 창출’ 우수 기업 9개 대표들과 만나 “미래 인재에 대한 투자가 가장 중요한 열쇠”라며 어려운 청년 고용 여건을 고려해줄 것을 당부했다.
간담회는 고용 증대를 위해 노력하는 우수 기업 대표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필요한 정부 지원에 대한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김문수 고용부 장관은 “‘일자리는 기업이 만드는 것’이라며 ”우수 기업과 같은 모델을 확산·지원하기 위해 지역 내 우수기업을 1대1로 전담 관리하고, 컨설팅 사업도 수요자 중심으로 개편해 기업 경쟁력과 근로 생활의 질을 개선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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