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아이스하키의 자존심이자 HL안양의 간판 공격수 김상욱(36)은 2024-2025시즌 통산 두 번째로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최우수선수(MVP)에 뽑혔다.
HL안양은 29일부터 리그 2위 레드이글스 홋카이도(일본)를 상대로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통산 9번째 파이널 우승에 도전한다.
2010년 입단해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에서 통산 429경기 128골 396어시스트를 올린 그는 통산 534개의 공격 포인트로 현역 선수 1위를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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