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 세터 황택의는 올 시즌을 챔프전 우승의 적기로 여긴다.
26일 대한항공과 PO 1차전에선 신들린 토스로 팀 승리에 앞장섰다.
한국 최고 세터로서 한선수(40), 유광우(40·이상 대한항공), 황승빈(33·현대캐피탈) 등 경쟁자들을 넘어 반드시 챔프전 정상에 서겠다는 의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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