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권 대형산불 여파, 진해군항제 '차분하게'…불꽃쇼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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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권 대형산불 여파, 진해군항제 '차분하게'…불꽃쇼 취소

경남 창원시는 영남권을 중심으로 발생한 대형산불이 장기화하는 점 등을 고려해 올해 진해군항제를 축소 개최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수 개월간 진해군항제를 준비해온 데다 지역경제 활성화 등 현실적 여건을 고려해 축제 전면 취소는 어렵다고 판단했다.

창원기상대는 진해 여좌천 로망스다리 인근 관측목 세 그루 중 한 그루에서 세 송이 이상의 벚꽃이 피면 '개화'로 판단하는데, 지난 26일 기준 현장을 확인한 결과 아직 공식 개화 상태는 아니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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