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7일 "우리 경제를 둘러싼 대내외 불확실성을 극복하기 위한 돌파구는 기업의 혁신과 성장에서 찾아야 하고 이를 위해 미래인재에 대한 투자가 가장 중요한 열쇠"라고 강조했다.
최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된 일자리 창출 우수 9개 기업 대표와 오찬간담회에서 "최근 청년 고용여건이 어려운 상황인 만큼 미래세대인 청년들에게 충분한 기회를 제공해 줄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 써달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기업의 인재에 대한 투자가 더 큰 결실로 돌아올 수 있도록 기업의 혁신과 성장을 위한 최적의 환경과 토양을 만드는 데 정책역량을 집중하겠다"며 "규제개선과 신산업 육성에 더욱 박차를 가하는 한편 기업 고용애로 해소 핫라인도 본격 가동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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