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김천시는 최근 발생한 산불로 희생된 분들을 애도하기 위해 오는 29일부터 열릴 예정인 '2025 연화지 벚꽃 페스타'와 '벚꽃길 걷기', '식목일 기념 나무 심기', 농촌협약 식 등 각종 행사를 취소 또는 축소한다고 밝혔다.
특히 시는 피해지역의 엄중한 분위기를 고려해 27일 농촌협약 식과 31일 제11회 벚꽃길 걷기, 4월 10일 식목 기념 식수 행사 등 각종 행사를 취소하거나 축소키로 했다.
시 관계자는 "지역행사 취소와 축소는 전국 적으로 발생한 산불로 인해 많은 국민이 피해가 확산 된 상황에서 산불 진화 와 희생자애도가 우선이라는 원칙에서 결정된 사안"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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