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싱글 이해인이 피겨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한국인 중 가장 높은 7위에 올랐다.
이해인은 27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TD가든에서 열린 '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 출전해 기술점수(TES) 36.89점, 예술점수(PCS) 30.90점을 합해 67.79점을 받아 전체 33명 중 7위에 올랐다.
선수 자격을 회복한 이해인은 지난 1월 종합선수권대회를 통해 세계선수권 출전 자격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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