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벚꽃축제 전면 취소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하동 벚꽃축제 전면 취소

하동군청 전경(제공=하동군) 경남 하동군이 오는 3월 28일부터 30일까지 개최 예정이었던 '제27회 화개장터 벚꽃축제' 전면 취소를 결정했다.

이에 따라 산불 진화에 총력을 집중하기 위해 축제를 취소하게 됐다고 27일 밝혔다.

하승철 군수는 "전 행정 인력이 산불 진화에 매진하고 있어 벚꽃축제는 부득이하게 취소됐다"며 "산불로 피해를 입은 군민들에게 위로를 전하며, 빠른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