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서는 24명의 어린이·청소년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이 수여되었으며, 향후 일정과 프로그램 소개도 함께 이루어졌다.
위촉된 학생들은 4월까지 모의 의회 체험과 정책 발표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방의회의 역할을 경험하게 된다.
박은성 가족지원과장은 "어린이·청소년 의회를 통해 아이들이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값진 경험이 되길 바란다"며 "아동 권리 증진과 살기 좋은 보령시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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