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예능 최초로 11대 11 리그전으로 이루어지는 ‘판타지리그’에서는 대한민국 축구 레전드 안정환, 박항서, 김남일, 이동국이 각 팀 감독으로 부임해 자신의 이름과 자존심을 걸고 뜨거운 한판 승부와 지략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뭉찬2’에서 수석코치로 안정환과 호흡을 맞춘 이동국은 당시 티격태격 앙숙 케미스트리(합 또는 호흡)를 선보이며 ‘안정환 저격수’로 맹활약하기도 했다.
이미 좋은 선수들을 미리 침 발라 놓으셨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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