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국가과학기술위원회(NSTC)는 전날 국가발사장 부지 선정 운영에 관한 제4차 심사에서 심사위원들이 이런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한 관계자는 로켓발사장 면적 25ha(1㏊는 1만㎡) 등에 대한 환경평가와 후속 계획이 순조롭게 이뤄진다면 2030년 지상 시험 및 훈련을 시작하고 빠르면 2031년 완공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어 로켓발사장 후보지로 선정된 난톈 지역과 주펑 지역에 우주박물관과 관광 시설, 우주과학 보급 시설 등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