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김성태 행장이 고객들 앞에 머리를 숙였다.
금감원이 이번 검사결과에서 공개한 기업은행의 부당대출은 총 58건으로 금액은 882억원 상당이다.
부당거래를 적발하고 조치해야 할 부서가 관련 제보를 받고 자체조사를 했음에도 금융당국에 보고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내부통제 기능이 작용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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