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 반려동물 캠핑장, 새단장 마치고 내달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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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 반려동물 캠핑장, 새단장 마치고 내달 개장

서울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상암동 '마포 반려동물 캠핑장'이 겨우내 새 단장을 마치고 4월 1일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캠핑장은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도심 속 캠핑을 주제로 지난해 난지한강공원에 조성된 시설이다.

캠핑 데크, 반려견 놀이터, 피크닉존, 음수대, 반려동물 샤워실·건조실 등이 설치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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