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에서 무력시위에 나선 배지환(26) 피츠버그 파이리츠 26인 개막전 로스터에 진입했다.
배지환은 시범경기에서 뜨거웠다.
지난 시즌 37경기 만에 어깨 부상을 당해 긴 재활기를 보낸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도 무난히 개막 엔트리에 승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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