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외야수 이정후(27)와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배지환(26)이 2025시즌 메이저리그(MLB) 개막 엔트리에 합류했다.
올해 시범경기 20게임에서 타율 0.381(42타수 16안타), 1홈런, 4타점, 3도루를 기록한 배지환도 생존 경쟁에서 살아남았다.
배지환은 지난해 시범경기 도중 고관절 부상을 당해 개막 엔트리에 합류하지 못했고, 정규시즌 29경기 출전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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