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지난 임기에 함께 한 파울루 벤투 전 아랍에미리트(UAE) 감독의 경질 소식에 놀라움을 전했다.
A조에서 이미 선두 이란(승점20)이 본선행 티켓을 얻은 가운데 남은 한 장을 두고 우즈베키스탄과 UAE가 겨뤄야 한다.
한편 정 회장은 고양종합운동장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월드컵 3차 예선 7~8차전을 찾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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