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과 첫 동해안더비' 울산, 지난해 코리아컵 아픔 설욕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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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과 첫 동해안더비' 울산, 지난해 코리아컵 아픔 설욕 나선다

K리그1 4연패를 노리는 울산 HD가 포항 스틸러스와 시즌 첫 동해안더비에 나선다.

울산은 29일 오후 4시 30분 포항스틸야드에서 포항과 하나은행 K리그1 2025 6라운드 원정을 치른다.

K리그 데뷔전에서 투입 7분 만에 데뷔골을 터뜨린 울산HD 에릭 파리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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