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기후테크․태양광 기업 등 기후위기 대응기업에 총 600억원 금융지원. 경기RE100 참여하면 추가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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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기후테크․태양광 기업 등 기후위기 대응기업에 총 600억원 금융지원. 경기RE100 참여하면 추가 혜택

경기도가 기후테크 등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기업을 위한 총 600억 원 규모의 ‘경기도 중소기업 기후위기 대응 특별 금융지원’을 28일 출시한다.

특별 금융지원은 지난해 출시 당시 817개 기업에 총 1,000억 원 보증을 지원했고, 올해에는 RE100 정책의 효과적 확산을 위해 ‘경기RE100 산업단지’ 등에 참여하는 기업에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지원 분야를 신설했다.

‘일반지원’ 분야에는 ▲태양광기업 100억 원 ▲에너지효율화 기업 300억 원 ▲1회용품 대체재 제조기업 60억 원 ▲기후테크 기업 60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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