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사자 지위별로 보면 상용근로자는 전년보다 2만2천명(0.1%), 임시 일용 근로자는 1만9천명(1.0%) 각각 증가했지만, 기타 종사자가 1만9천명(-1.6%) 감소했다.
김재훈 노동부 노동시장조사과장은 "보건복지서비스업 종사자가 많이 증가하고, 건설업 감소 폭이 둔화한 것이 증가 전환에 영향을 미쳤다"며 "보건복지서비스업이 계속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건설업이 더 나빠지지 않는다면 증가 상태가 유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1월 기준으로 상용 근로자 1인 이상 사업체의 전체 근로자 1인당 임금 총액은 496만7천원으로 전년 같은 달 대비 15.8%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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