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고창군 무장면 제131주년 동학농민혁명 무장기포 기념 주간에 열린 동학 진격로 걷기./전경열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이 제131주년 동학농민혁명 무장기포를 기념하기 위해 기념주간(4월 25일~5월 14일)을 운영한다.
지난해 고창군 무장면 제131주년 동학농민혁명 무장기포 기념 주간에 열린 나비 날리기./전경열 기자 무장기포 기념제, 동학 진격로 걷기 챌린지, 동학농민혁명 총체극 공연, 동학 특강, 무장 읍성 축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동학농민혁명의 시작을 알린 무장기포의 역사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자 의미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며 "131년 전 동학 농민군이 걸었던 길을 따라 걸으며 동학의 정신을 되새기는 귀중한 시간이 되도록 준비하겠다"며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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