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 중복상장 논란에··· 명노현 부회장 "주주가치 훼손 없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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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 중복상장 논란에··· 명노현 부회장 "주주가치 훼손 없을 것"

"기업공개(IPO) 추진 시 주주 및 시장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주주가치를 훼손하는 일이 없도록 살피겠다." 명노현 LS 부회장은 27일 서울 LS 용산타워에서 열린 제56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이같이 말하며, 계열사 상장 과정에서 주주 및 시장과의 소통이 부족했음을 인정했다.

최근 LS그룹은 계열사인 에식스솔루션즈, LS파워솔루션(구 KOC전기), LS이링크 등의 상장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중복상장에 대한 지적이 들끓었다.

특히 에식스솔루션즈에 대해서는 "미국 나스닥에 상장됐다가 2008년 인수하며 상장폐지한 기업을 재상장하는 경우"라며 "건실한 기업을 국내 증시에 상장해 국부유출을 차단하고 국내 투자자들에게 새로운 투자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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