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광모 LG 회장, 올해 첫 사장단 회의 주재… 위기 극복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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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광모 LG 회장, 올해 첫 사장단 회의 주재… 위기 극복 방안 모색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올해 첫 사장단 회의를 열고 글로벌 위기 극복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구 회장이 LG의 2개 축으로 컴플라이언스 경영과 미래 핵심 사업 육성을 꼽고 이를 보다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만큼 이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도 모색할 전망이다.

특히 구 회장은 "배터리와 같은 산업은 미래의 국가 핵심산업이자 그룹의 주력사업으로 반드시 성장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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