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2위 철강업체 현대제철이 창사 이래 처음으로 인천공장 전체 가동을 한 달간 중단한다.
이번 조치는 철근 등 봉형강 시장의 공급 과잉을 완화하고 적자 누적 상황을 개선하기 위한 것이다.
현대제철은 국내 철근 재고가 감소하고 공급 과잉이 해소될 때까지 감산을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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