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노현 ㈜LS 부회장 "2030년까지 배당 30% 이상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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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노현 ㈜LS 부회장 "2030년까지 배당 30% 이상 상향"

㈜LS가 2030년까지 배당을 30% 이상 상향해 주주환원을 확대한다.

LS는 주주 환원 전략의 일환으로 매년 5% 이상 배당금을 증액해 장기적인 주주 가치를 높일 예정이다.

명 부회장은 "LS의 계열사 상장은 핵심 주력 사업을 분할해 모기업의 가치를 희석하는 것이 아니라 모회사와 자회사의 전략적 성장을 통해 시장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한 기업공개"라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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