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파이낸셜그룹은 본사 사옥 ‘대신343’을 담은 ‘대신밸류리츠’가 2024억원 규모의 상장 전 지분투자(프리IPO) 유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
‘대신밸류리츠’ 프리IPO에는 대형 보험사의 참여를 시작으로 KB증권, 한국투자증권 등 초대형 투자은행과 다수의 금융기관은 물론 교보AIM자산운용의 블라인드펀드와 케이클라비스자산운용, GRE파트너스자산운용의 펀드 등 여러 기관투자자가 참여했다.
대신파이낸셜그룹 본사 가치와 배당 안정성이 높다고 판단한 기관투자자들이 투자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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