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년간 수익성 악화로 어려움을 겪은 온라인 명품 플랫폼 발란이 일부 입점사에 대한 판매대금 정산이 늦어지는 것으로 파악됐다.
발란은 입점사별로 일주일, 15일, 한 달 등 세주기로 입점사의 판매대금을 정산하는데 당일 정산 주기가 돌아온 입점사에 대금을 제때 주지 못한 것이다.
발란의 유동자산은 56억2천만원, 유동부채는 138억1천만원으로 유동비율 40.7%에 불과하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