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한채양 이마트 대표가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에서 개최된 제14기 주주총회에서 오는 2027년까지 영업이익 1조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내세웠다고 27일 밝혔다.
한 대표는 올해 한국 경제의 저성장이 지속되며 유통 채널 간 경쟁이 심화되는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마케팅 혁신을 통해 본업 경쟁력 강화 ▲신규 출점 확대 및 판매채널 다각화 ▲강도 높은 비용구조 혁신 등 3가지 사업 계획을 제시했다.
신규 출점 및 판매채널도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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