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와 대만 가오슝을 잇는 직항 노선이 다시 열린다.
티웨이항공과의 협력을 통해 추진 중인 이번 팸투어는 오는 4월 22일부터 새로 취항하는 제주-가오슝 노선의 홍보와 더불어 대만 현지 여행업계의 신규 상품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대만 가오슝 여행업계 관계자 역시 "제주의 매력을 담은 여행상품을 개발해 가오슝 지역 관광객을 제주로 유인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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