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말 자영업자 취약차주가 전체 자영업자의 13.7%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영업자 대출 잔액은 소폭 감소했지만 취약차주의 연체율은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한은이 27일 발표한 금융안정상황 보고서 중 '자영업자 연체 상황 및 채무상환능력 점검'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자영업자 대출 잔액은 1064조2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조원(1.04%)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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