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지방을 중심으로 주택가격이 하락하면서 고위험가구의 채무 상환 능력이 저하될 것이란 우려가 나왔다.
지방 고위험가구의 중위값 기준 DSR 및 DTA는 각각 70.9%, 149.7%로 수도권 고위험가구(78.3%, 151.8%)와 큰 차이를 보이지는 않았다.
금리와 주택가격 변동분과 주택가격 전망을 반영해 지방과 수도권의 고위험가구 비중(금융부채 기준)을 시산한 결과, 2024년말 지방 및 수도권은 각각 5.4%, 4.3%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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