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구는 ‘2025 호수벚꽃축제’를 호수와 함께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축제로 기획했다.
지난해의 경우 축제기간 벚꽃이 피지 않아 ‘벚꽃 없는 벚꽃축제’를 진행한 만큼 올해는 축제 시기를 늦춰 개화지기에 맞춘다는 전략이다.
아울러 “석촌호수는 이제 벚꽃 명소를 넘어 문화예술이 어우러진 복합공간으로 자리 잡았다”며 “벚꽃과 함께 호수의 낭만, 그리고 다채로운 문화예술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유일한 축제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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