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때 사촌오빠가 3년간 성폭행…임신 중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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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때 사촌오빠가 3년간 성폭행…임신 중절까지”

40년 전, 중학교 2학년이었던 자신을 성폭행해 임신까지 시킨 사촌오빠가 잘 사는 모습을 본 피해 여성이 고통을 호소했다.

A씨는 “어머니가 돌아가셨다는 소식에 급히 장례식장으로 갔는데, 문 앞에서 사촌오빠가 다른 사람들과 대화하는 모습을 봤다”며 “거의 20년 만이었지만 무서웠다.눈이 마주쳤는데 사촌오빠는 아무렇지도 않게, 당당하게 날 쳐다봤다”고 회상했다.

A씨는 40년간 묻어뒀던 이야기를 제보한 이유에 대해 “얼마 전 친척을 통해 사촌오빠 아들의 결혼식 모바일 청첩장을 받았다.오랜만에 소식을 알게 돼 사촌오빠의 카카오톡 프로필을 봤는데, 넓은 주택에서 골프하면서 그 지역 유지처럼 행세하고 살더라”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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