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2주년 맞은 노동진 수협회장 “노량진 복합개발·회원조합 경영 정상화 이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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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2주년 맞은 노동진 수협회장 “노량진 복합개발·회원조합 경영 정상화 이룰 것”

임기 반환점을 돈 노동진 수협중앙회(이하 수협) 회장이 수산업 재건을 위한 개혁과 어업인의 권익을 위해 추진과제와 중점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수협은 임기 3년 차를 시작하는 노 회장이 남은 임기 동안 추진할 중점사업으로 ‘노량진 유휴부지 복합개발’을 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또한 임기 내 해당 자금 규모를 3000억원 이상으로 늘리고 복합점포를 늘려 수도권에 지점이 없는 회원조합의 우량 대출에 대한 취급 기회를 더 늘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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