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헌재, 내란 종식 기다리는 국민 배신…하루 빨리 尹 파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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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헌재, 내란 종식 기다리는 국민 배신…하루 빨리 尹 파면하라"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 기일을 정하지 않고 있는 헌법재판소를 향해 "조속한 내란 종식을 기다리는 국민을 배신한 채, 계속 선고를 미루는 헌재의 행태를 이해할 수 없다"며 윤 대통령을 신속 파면할 것을 촉구했다.

조 수석대변인은 "졸속 선고는 안 된다, 이재명 대표 항소심 이후에 선고해야 한다더니 이제는 4월 선고설까지 나오고 있다"며 "억측과 혼란, 갈등이 확산되는 데는 헌재의 책임이 크다"고 지적했다.

이어 "약 3주 뒤면 재판관 두 명의 임기가 끝나 선고 불능 상태가 되는데 아직도 선고 기일을 지정하지 않고 있다"며 "윤석열 탄핵을 최우선 심리하겠다더니 국민께 이토록 큰 불안과 고통을 안기는 이유가 무엇인가"라고 따져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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