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영광군에 따르면 '청년 도전 지원사업'은 구직을 단념한 청년들에게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 구직 의욕을 고취시키고 노동시장에의 참여를 촉진하는 사업이다.
프로그램 이수자는 참여 기간에 따라 50만원에서 최대 300만원의 참여 수당과 인센티브를 지급받으며, 이수 후 6개월 이내에 취업하여 3개월 이상 근속하면 50만원의 취업 인센티브도 제공된다.
이번 사업은 단기, 중기, 장기 프로그램으로 나누어 진행되는데 단기 프로그램은 24명을 모집하며, 참여자는 50만원의 참여 수당을 지급받고 밀착 상담, 사례관리, 진로 탐색, 취업역량 강화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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