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장기요양서비스 사각지대의 치매환자를 위한 '치매환자 돌봄재활지원사업'을 연중 운영한다.
27일 군 보건소에 따르면 이 사업은 장기요양등급 신청 대기자 또는 인지지원등급자에게 주간보호, 방문요양서비스, 단기보호 이용비용을 지원하는 것으로, 예산 소진 시까지 운영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중위소득 140% 이하로 음성군에 주소지를 둔 치매안심센터 등록 치매환자 중 노인장기요양 등급대기자 또는 인지지원등급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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