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회 시청률 2%대로 출발한 KBS2 수목극 ‘빌런의 나라’가 3회 만에 1%대로 추락했다.
27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영된 KBS2 새 수목드라마 ‘빌런의 나라’(연출 김영조, 최정은 / 극본 채우, 박광연 / 제작 스튜디오 플럼) 3회는 전국 가구 기준 시청률 1.5%를 기록했다.
과거 시트콤들은 보통 월~금요일 오후 7시경 20~30분 분량으로 방송됐지만, ‘빌런의 나라’는 수요일과 목요일 밤 9시 50분에 두 편씩 방영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위키트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