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한남더힐' 74평, 95억 오른 175억에 거래 [일일 아파트 신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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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한남더힐' 74평, 95억 오른 175억에 거래 [일일 아파트 신고가]

한국금융신문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살펴본 결과, 3월 27일 등록 아파트 기준 가장 상승폭이 큰 단지는 용산구 한남동 소재 ‘한남더힐’ 74평(243.201㎡) 타입 1층 매물이었다.

이 타입 매물은 지난 3월 14일, 종전 최고가 대비 95억원 오른 175억원에 신고가로 거래됐다.

단지는 총 32개동 600가구 규모 아파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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