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日대사, 경북 산불에 위로…"많은 분 소중한 목숨 잃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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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日대사, 경북 산불에 위로…"많은 분 소중한 목숨 잃어"

미즈시마 코이치 주한일본대사가 경북 일대에서 발생한 산불 사태와 관련해 한국에 위로를 보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기준 인명 피해는 사망 26명, 중상 8명, 경상 22명이다.

권역별로 보면 경북이 사망 22명, 중상 3명, 경상 16명 등 41명으로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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