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전 세월호 유가족들에게 모욕성 막말을 해 손해배상 소송을 당한 전 국회의원 차명진씨가 항소심에서도 패소했다.
이어 “세월호 유가족들을 비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상당히 모욕적이고 악의적인 표현을 썼다고 보는 게 타당하다”고 부연했다.
차씨는 2019년 세월호 참사 5주기를 앞둔 2019년 4월 15일 SNS에 세월호 유가족들을 모욕하는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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