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그룹이 창립 78주년인 27일 올해 첫 사장단 회의를 열고 글로벌 위기 극복 방안에 머리를 맞댔다.
재계에 따르면 구광모 LG그룹 회장은 이날 오전 경기도 이천 LG인화원에서 올해 첫 계열사 사장단 회의를 주재했다.
LG그룹의 창립 78주년 기념일에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국내외 경영 환경의 불확실성에 따른 위기감이 높아지는 것에 대한 인식을 같이하고, 위기 극복을 위한 실행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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