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은 국내외 주주 81.2%의 압도적 지지로 연임된 함영주 회장의 첫 행보로 지역사회 소상공인 사업장을 찾아 현장 중심의 그룹 2.0 시대를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하나금융은 관계사 하나은행을 통해 올해 전국의 소상공인 사업장 약 3500개소를 대상으로 소상공인의 경영 환경 개선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총 100억원 규모의 ESG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먼저, 내달 23일까지 신청을 받아 약 1000개의 소상공인 사업장을 대상으로 에어컨, 냉장고 등 노후화된 저효율 에너지 기기를 고효율 기기로 교체하는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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