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해빙기 지하 개발 사업장 현장 점검…71건 개선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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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해빙기 지하 개발 사업장 현장 점검…71건 개선 조치

경기도는 해빙기에 대비해 지난달 3일부터 지난 7일까지 7개 시 지하 개발 사업장 21곳에 대해 현장점검을 벌여 71건에 대해 개선하도록 조치했다고 27일 밝혔다.

현장점검은 지하 안전 전문가 42명으로 '경기지하안전지킴이'를 구성해 진행됐다.

점검은 터파기 이후 외력에 의한 지반 침하, 균열 등 안전사고 예방을 목적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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