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라루스 국경서 미군 4명, 전술 훈련 중 실종… 미군 "수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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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루스 국경서 미군 4명, 전술 훈련 중 실종… 미군 "수색 중"

벨라루스와 리투아니아 국경 지대에서 훈련 중이던 미군 4명이 실종됐다.

미군 관계자는 이들이 중장비를 가지고 오기 위해 파견됐으며 이동하던 중 도로를 벗어나 늪지대에 빠졌을 수 있다고 추측했다.

마크 뤼테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은 이날 "리투아니아에서 발생한 사건으로 미군 4명이 사망했다는 뉴스가 나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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