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행성 찾는 중적외선 분석기술로 광학 센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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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행성 찾는 중적외선 분석기술로 광학 센서 만든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 전기·전자공학부 김상현 교수팀은 상온에서 안정적으로 동작하는 중적외선 분석기술을 개발했다고 27일 밝혔다.

연구팀은 가장 널리 쓰이는 반도체 소재인 실리콘과 같은 주기율표 4족 원소로서 중적외선 대역에서 우수한 광학적 특성을 보이는 저마늄을 활용해 상온에서 안정적으로 동작할 수 있는 광검출기를 개발했다.

김상현 교수는 "CMOS 공정과 호환되는 센서 기술로, 저비용으로 대량생산이 가능해 차세대 환경 모니터링 시스템, 스마트 제조 현장 등에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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