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도넘은 영업 배후…한화생명 GA, 설계사에 명의대여 지시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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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도넘은 영업 배후…한화생명 GA, 설계사에 명의대여 지시 논란

한화생명 법인보험대리점(GA) 소속 보험설계사가 지인에게 명의를 빌려 보험 계약을 체결하려 했던 정황이 뒤늦게 발견됐다.

B씨는 A씨와 주고받은 문자 메시지에서도 “보험회사에서 그렇게 하면 된다고 직접 알려줬다”라며 “회사에서는 어차피 3개월 정도만 내 돈 내는 거고 3개월 지나서 해지하면 된다”라고 말했다.

B씨가 속한 한화생명 GA 지점장 C씨가 B씨에게 명의대여를 지시했다는 의혹 제기에 대해 당국의 조사를 요구하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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