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올해 초 러시아에 3천 명 규모의 추가 병력을 보냈고 미사일과 각종 포탄 지원도 이어간다고 군이 평가했다.
또한 비무장지대(DMZ) 일대 전선 지역 작업을 최근 재개했다가 지뢰 폭발 사고가 있었고, 지난해 철거한 경의선 송전탑에 감시용 CCTV를 세운 점이 확인됐다.
합참은 러시아로 파병된 북한군 1만1천여 명 중 약 4천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으며, 올해 1∼2월 약 3천 명 이상이 증원 개념으로 추가 파병된 것으로 파악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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