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직원 많아 산불 현장 투입 어려워"… 울산 시장 발언 '시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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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직원 많아 산불 현장 투입 어려워"… 울산 시장 발언 '시끌'

27일 뉴시스에 따르면 울산 울주군 온양읍 산불이 발생한 지 4일 째인 지난 25일 김 시장은 산림재난지휘본부에서 산불 현황 브리핑을 진행했다.

김 시장의 '여직원' 발언은 산불 진압을 돕는 장병들에게 감사를 전하기 위함이었지만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하며 성차별적 발언을 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누리꾼들은 "팩트는 여직원들도 잔불 끄는 데 투입됐다.아무리 건장한 남자라도 전문 소방 인력 아니면 악산까지 올라가는 건 위험하다" "여직원 쓸모없다고 여성혐오 발언한 거냐.해명해라" "애초에 여자를 직원이라고 안 여기니까 저딴 소리나 하지" "시장님 남자니까 직접 가셔 끄셔라" 등의 비판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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