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스에 출전하지 않는 것은 정말 다행이다.”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메이저 골프 대회 마스터스 토너먼트가 열리는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을 마친 뒤 제이슨 데이(호주)에게 남긴 문자다.
리디아 고는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두 차례 라운드했고 71타와 70타를 적어냈다.
리디아 고는 “그린이 너무 편파적이어서 핀에 가까이 붙여서 버디 기회를 만드는 것이 정말 어려웠다”며 “하지만, 마지막 날엔 18번홀에서 버디를 기록했기에 여행을 멋지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라운드 후기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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